어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을 봤다. 원래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아무 생각없이 봐야 재미있는거라.. 역시 아무 기대하지 않고 보았다. 영화 시작의 배경이 쿠바여서 1달 정도 쿠바를 여행했던 순간이 떠올랐다.. 영화에서 첫 레이싱이 시작되는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중앙공원(Central Pargue),…
마추픽추(Machu Picchu)는 세계문화유산에다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유적지이다. 단순히 사진만 찍고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고, 가이드를 고용해서 마추픽추를 둘러보는 사람도 많고, 와이나픽추나 잉카트래킹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안데스 산맥의 경치를 더 즐기고 느끼고 가는 사람도 있다. 사람마다 여행스타일이 다르듯이 마추픽추를 즐기는 방법 역시…
사진을 보니 다시 그리워지는 마추픽추.. 마추픽추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아구아스 칼리엔테(Aguas Calientes)에서 마추픽추(Machupicchu)로 가는 방법은 버스를 타고 가거나,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이드로엘렉트리카(Hidroelectrica)에서 아구아스 깔리엔떼까지 걸어서 올라왔는데.. 다시 걸어서 마추픽추까지 갈 생각이 들지 않아서 버스 티켓을 미리 끊었다.…
페루에 왔으니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는.. 바로 마추픽추(Machupicchu)가 아닌가? 아레키파에서 좀 쉬었다가 바로 마추픽추로 향했다. 아레키파에서 쿠스코까지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거나 아니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비행기 티켓은 싸게 구하면 약 60달러 정도에 구할 수 있지만…
생각해보니.. 페루여행만 3달 넘게 했었던 것 같다. 중간에 비자문제 때문에 다른 나라를 다녀오기도 하였고.. 참고로 페루는 입국할 때 여권에 입국도장을 찍어주며 며칠동안 여행할 수 있는지 입국도장에 적어준다. 보통 15일, 30일, 90일 이렇게 적어주는데 기준은 모른다. 입국 심사하면서 도장찍어주는 분들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