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에서 부활절 보내기

파라과이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부활절이다. 국민의 90%가 가톨릭을 믿는 국가에서 부활절은 크리스마스보다 더 큰 기념일로 생각한다. 하루를 짧고 굵게 즐기는 느낌이 크리스마스라면.. 부활절은 며칠을 두고 즐기고 보낸다.   부활절 당일에는 고기를 먹지 않는 문화가 있어서 부활절 하루 전에 엄청난 고기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

간만에 적어보는 일기. 오늘부터 부활절 연휴이다. 원래 내일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가 부활절 연휴인데, 파라과이 대통령이 그냥 수요일부터 쉬자.라고 쿨하게 말해서 이번 부활절 연휴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려 5일동안 쉬게 되었다.   국외휴가 3주를 다녀오고 난 후 정신없이 보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내가…